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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즐러]] 만족스러웠던 씨즐러 역삼점 ㅋ |
| 글쓴이: 솜사탕 | 날짜: 2008-02-22 |
조회: 2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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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amily.badakencoder.com//view.php?category=UkAEOk87VA%3D%3D&num=EB5KeBQ%3D&pag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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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랑 역삼점 씨즐러를 갔어요
친구가 용인사는데 꼬셔서 역삼점 델꼬갔죠 친구가 30분정도 늦는다길래 웨이팅 의자에 앉아서 잡지를 보고 기다렸어요
드뎌 친구 도착 ㅋ
씨즐러 영수증복권 당첨되서 디너샐럿바 쿠폰 있었걸랑요 조건에 메인메뉴 추가라해서 스테이크&쉬림프케밥인가 3만원짜리 그거 시키고 샐럿바로 직행~~~~~
저번부터 동생이 씨즐러에 석류생겼다고 가고 싶다고 했는데 정말 석류가 있더군요 ㅋ
잘라져 있는 석류 한조각 가져와서 알알이 하나씩 씹어먹고 친구랑 얘기하고 놀았어요 상큼하고 좋은대 씨가 넘 많으니깐 거의얘기못하고 친구얘기만 들었어여 ㅋ
참 스파게티면 있는곳에 계란으로 부쳐놓은 반달모양의 정체모를것이 있던대 과연 뭔지 궁금 친구가 한개 가져와서 한입 먹어보긴 했는데 안에 뭐가 들어있는건지 .... 글구 따뜻하지 않아서 살짝 계란비린내? 뭐 이런게 나긴 했어여 우쩄건 한 2~3접시 먹고 커피~원두커피는 다른팸레보다 좀진했어여 색깔이 간장 ㅋㅋ 그래서 따뜻한물 섞어서 좀 마시고 카푸치노 한잔가져와서 좀 부어서 먹으니깐 좋아요 딴데 커피가 넘 뜨거워서 한참후에 먹어야 하는대 여기 온도가 딱 맞아서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여 다먹고 씨즐러10%할인 받아서 29700원 나왔어여~ 칭찬메아리로 당첨된 1만원 쿠폰도 있어서 담에도 방문하려고여 넘 즐거웠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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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즐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