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아해방 캠페인 일환, 기아 돕기 성금 마련 프로그램 진행
-이벤트 참여자 수 만큼의 기금을 기아 해방을 위한 기금으로 추가 기부

[OSEN=강희수 기자]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한국 피자헛( www.pizzahut.co.kr , 대표 이승일)이 페이스북을 통해 부탄의 굶주린 아이들을 돕기 위한 기금을 모금하는 'SNS로 만드는 맛있는 기적' 참여 이벤트를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SNS로 만드는 맛있는 기적' 이벤트는 피자헛이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FP)과 함께 전개하는 '2011 세계기아해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벤트 참여자 수만큼 피자헛이 기아 해방 기금을 추가로 조성해 부탄의 아이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피자헛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enjoypizzahut )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피자헛 페이스북 팬(fan)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WHR 프로필 나눔' 이벤트에 참여해 일주일 동안 자신의 페이스북 프로필을 세계기아해방 캠페인 프로필로 바꾸면, 참가자 1인당 부탄 어린이의 하루 세끼 식사 금액인 2,500원이 기아 돕기 성금으로 전달된다. 이와 함께 부탄 어린이들의 사진을 보고 응원의 댓글을 남기는 'WHR 댓글 스토리북' 이벤트에 참여하면, 댓글 1개 마다 부탄 어린이들의 간식 비용인 500원의 금액이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한편, 세계기아해방(WHR, World Hunger Relief) 캠페인은 피자헛의 모기업인 얌 브랜즈(YUM! Brands)와 유엔 산하 글로벌 식량 구호 단체인 세계식량계획(WFP)이 함께 2007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기아 돕기 자선 캠페인이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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