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써보는 후기여서 좀 어색하지만 잘 봐주세염~^^
피셔스마켓 35% 할인권이 있는관계로 1월달에만 무려 두번을 방문했습니당
첫번째 방문했던때는 1월 4일 그리고 두번째 방문은 쿠폰마지막날인 10일이었어용.
그럼 이제 시작~~!!
1. 칠리새우나, 녹차크림새우 등등 ... 새우를 이용한 여러가지 음식들이 많습니다.
허나!!!! 1월 3일같은경우는 제가 여러번 튀김쪽 코너를 돌아도 칠리새우의 새우튀김상태의경우
처음과 다를바없이 상태가 양호했구 제때제때 음식이 채워졌습니다.
그러나 1월 10일 경우엔 12시에서 1시 사이에 사람이 피셔스마켓에서 수용할수 있는
고객수의 포화상태에 이른듯... 조리장님들도 마음이 다급하셨나본지..
칠리새우의 경우 튀김옷이 고르게 입혀지지 않은상태 에서 양념을 했기때문에 접시에 담은
후의 모습도 새우의 살이 그대로 눈에 보여 손이 잘 안가게됬습니다.
이점은 꼭 ! 피셔스마켓 측에서 신경써주셨으면....
2. 스시와 롤 은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좋아요.
특히 롤의 크기가 바이킹스나 타 팸레의 롤크기보단 상대적으로 작기때문에
아이들도 잘 먹을 듯?!ㅋㅋ
그러나! 이곳도 마찬가지입니다. 1번과 2번의 코너가 한쪽 부분으로 붙어있기 때문에
12시에서 1시사이 같은경우에는 한번 음식을받아갈려면,
거의 5분씩은 기다렸던것 같습니다.
전 학생인데, 한 아주머니는 처음에 "이게줄이야~?"혼잣말을 하시면서 계속 기웃거리시다가
제뒤에 결국 스시더니, 초밥근처로가더니 팔로 자꾸 절 밀더군요, 그러면서
결국엔 제앞으로 가셨습니다.
줄서서 몇분씩 기다리는건 모...고객이 많으니깐 서로 양해를 하며 넘어갈 일 같은데,
제생각에는 쌀국수와 오징어비빔냉면 쪽과 초밥쪽의 위치를 바꾸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왜냐면, 쌀국수와 오징어비빔냉면은 즉석에서 주문하여 3분의 조리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러니 기다리시는 분때문에 카운터와 연결된 입구와 이 즉석요리코너가 만나서
그쪽을 지나갈때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ㅜㅜ
3. 브로콜리스프는 빕스의 조리법과 같은듯.. 아주 걸죽하고 맛이 좋습니다.
4. 스파게티의 경우에는 종류가 3개가 있어서 기호에 따라서 선택하여 맛볼수있는 좋은코너~
* 전체적으로볼때 대체로 좋습니당. 부분적인면만 보안해주신다면~
이미 쿠폰기간이 극저께 마감이되서 오늘은 얼마나 손님이 잇을ㅈㅣ..
*서비스면에있어서 한말씀 하고 싶어요.
1월 10일은 정말 손님이 많았습니다 .11시 30분 입장시각부터 오시는 손님들은
지금 웨이팅목록에 올려도 2시부터 입장가능하다는 점장님의 말씀...
아무리 손님이 많고 아무리 손님이 학생이라도 서버님들께서 제대로
서비스를 해주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테이블에 가격표를 뽑아서 갖다놔주시면서 물과 몰티슈를 주시는것은 첫 손님을 맞음에있어서
당연한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4일에 갔을때도 그랬었구요.
하지만, 그날은 물티슈는 주시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물도 제가 나중에 달라고해서야 받았습니다.
괜히 맛있는 음식먹고 기분이 조금 상하더라구요.
또 자리얘기하나하겠습니다.
71번자리 ..피셔스마켓쪽에서 당장 자리를 다른곳을 옮겨주셨으면하는 테이블입니다.
다른 테이블과는 동떨여져.. 마치 급히 만든자리같은 인상.. 바로옆에 서버님들이 물을 따르고 계산서를
출력하는 곳입니다. 식사하면서 본의아니게 계속 서버님들이 쳐다보고 민망해서 식사를 괜시리
조심스럽게하게 되는 자리입니다.
제가 너무 흥분해서 제게 있었던 후기들을 나열한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ㅜㅜ
몇몇 서버님들의 소홀함과 자리의 불편함때문에 좀 인상을 쓰긴했으나....
그렇지만 다음에 왠지 또 가고싶은 피셔스마켓입니다.
아참~! 사진은 제가 그날 핸드폰 충전을 안해서요 ㅜㅜ
다음번 후기에서는 맛있는 사진찍어서 올려드릴께용~~~ > <
그러믄 이상 쥴리앙의 후기였어요~ 여러분 빠빠♡ |